자존감 수업 (자존감 회복법, 인간관계 개선, 실천 전략)
자존감 관련 책을 읽어도 실제 변화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회복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 자존감 회복 과정은 누구나 넘어질 수 있지만,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윤홍균 원장이 제시하는 자존감의 본질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존감 회복법: 감정이 아닌 이성의 영역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감정의 문제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윤홍균 원장은 자존감이 감정과 연결되어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이성의 영역이라고 강조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어떤 높이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느낌이며, 이는 생각이자 판단입니다. 물론 감정에 영향을 받지만, 노력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입니다.
저자는 자존감 회복 과정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합니다. 우리는 자존감에 올라타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하는데, 자존감은 자전거처럼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이 책은 자존감이라는 자전거를 타는 법, 넘어지지 않고 오래 타는 법,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 착용해야 할 보호장비에 대해 알려줍니다. 자전거를 배운 지 30년이 넘은 사람도 가끔 넘어지고 깨지는 것처럼, 자존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일으켜 다시 올라탈 줄 알고, 상처를 치료할 줄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자전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현대사회는 타인과 가까워졌지만 마음의 거리는 오히려 멀어졌습니다. 경계가 사라졌지만 자존감은 그만큼 더 중요해졌습니다. 가족의 수도 줄어들고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환경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무장한 자신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가는 길이 맞나', '내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들은 모두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존감이 강해야 상처를 덜 받고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낮은 자존감 | 높은 자존감 |
|---|---|---|
| 의사결정 | 타인의 조언에 의존 |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 |
| 관계 | 눈치를 보고 상처받기 쉬움 | 자신감 있고 매력적 |
| 감정 | 쉽게 고갈되고 불안함 | 안정적이고 균형잡힘 |
사용자의 비평처럼,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선택한 책이지만 결국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자존감은 나이와 상관없이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비하나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인간관계 개선: 결정력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자존감은 인간관계를 좌우합니다. 특히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소한 것도 잘 결정하지 못하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의견보다 언제 어디서든 손을 내밀면 받아줄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를 믿을 수 있다면 인생은 참으로 편해집니다.
결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결정 시간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집니다. 둘째,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결정은 자신의 범위에서만 고민해야 합니다. 셋째,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누구도 결정에 따른 결과에 만족할지, 후회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 최선의 결정이었다 해도 훗날 후회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결정부터 잘 해야 합니다.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결정을 이루고, 중요한 결정들을 잘 해낼수록 자존감도 상승합니다. 어떤 경험 때문에 괴로움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나쁜 기억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니라, 우울하기 때문에 나쁜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이 심플해집니다. 혼자 길을 걸어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는 느낌이 들고, 외로움이 느껴져도 많이 괴롭지 않으며, 방황할 때도 사랑하는 '나'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 자신감이 타인과 있을 때 생기는 불안감을 없애주고, 매력으로 작용해서 주변에서도 인기를 얻게 됩니다.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입니다. 살다 보면 생각지 않게 겪게 되는 황당한 일도 있고, 좋은 사람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사랑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나를 비하하며 괴로워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랑은 생각도 못 하게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나의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건 나 자신입니다. 나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실천 전략: 구체적인 자존감 향상 방법
윤홍균 원장은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째, 자신을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둘째, 스스로 결정하기. 셋째, 지금에 집중하기. 넷째,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다섯째, 자신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입니다. 이러한 실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오늘 겪은 일을 글로 적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늘 겪은 일을 적고, 그 일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적습니다. 그리고 '괜찮아'라고 씁니다. 이 간단한 실천이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고 감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정하면 과거를 보내기가 보다 수월할 수 있습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미련 남기지 말기'(부정형)가 아니라 '하루 만에 털어내기'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시어머니의 참견에도 신경질 내지 않기'(감정형, 부정형)보다는 '스트레스 준 날 30분간 운동하기'(행동형, 긍정형)로 바꿔야 합니다. 목표는 미래형, 긍정형, 행동 위주가 되어야 합니다. 변화의 첫 단계는 인식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도 알아야 합니다. 창피함, 공허함, 양가감정 등이 대표적입니다. 완벽주의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동에 엄격한 편입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타인들은 내가 한 행동이나 변화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변화의 기본은 늘 'want'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한 상태를 두려워하지만, 우리 뇌에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자동 체온조절장치가 있듯이, 뜨거운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무관심을 투여한다고 해서 쉽게 무기력해지지 않습니다.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습관도 있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화해야 합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적이 되면 생각보다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두렵다고 섣불리 희망을 가지지 않으려 애쓰는 삶보다, 나중에 실망하더라도 일단은 희망을 품는 게 낫습니다. 보통 5~7세에 찾아오는 전지전능의 시기, 이 시기의 전지전능감을 함부로 꺾으면 아이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인간이 회상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이기 때문에 평생 추억으로 남습니다.
| 실천 방법 | 부정적 목표 | 긍정적 목표 |
|---|---|---|
| 이별 극복 | 미련 남기지 말기 | 하루 만에 털어내기 |
| 스트레스 관리 | 신경질 내지 않기 | 30분간 운동하기 |
| 감정 정리 | 우울해하지 않기 | 일기 쓰고 괜찮아 말하기 |
사용자의 비평처럼,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이 든다면 빠르게 인지하고 생각을 전환하여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안정시킨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의존적이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의존하지만, 어른도 친구나 연인, 배우자에게 의존하거나 존경받는 사람에게 의존하기도 하고 신앙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인생은 무엇에 어떻게 의지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나뉘는 것 같습니다.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은 단순한 심리학 이론서가 아닌, 정신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녹아있는 실용서입니다. 나를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지만, 나를 위한다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노력한 나 스스로에게 보상과 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 자신을 가장 든든하고 친한 친구로 만들면, 만족감 높은 건강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 겸손과 배려가 넘쳐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눈치 보는 사람,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나요?
A.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되며, 노력을 통해 회복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윤홍균 원장은 자존감을 이성의 영역으로 보며, 자신을 어떤 높이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판단이 자존감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Q.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일상 실천법은 무엇인가요?
A.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오늘 겪은 일을 글로 적고, 그 일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적은 후 '괜찮아'라고 쓰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결정부터 스스로 내리는 연습을 하고, 목표를 미래형·긍정형·행동형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지 말기'가 아닌 '~하기'로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Q. 자존감이 낮으면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자존감이 낮으면 사소한 결정도 스스로 내리지 못하고 타인의 조언에 의존하게 되며, 상대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고,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들어집니다. 반면 자존감이 높으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자신감이 생기고, 이것이 매력으로 작용해 오히려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Q.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5~7세에 찾아오는 전지전능의 시기를 함부로 꺾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는 인간이 회상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로 평생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전지전능감이 좌절되면 평생 아픔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더라도 적절히 격려하면서 안전하게 실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출처] 윤홍균 자존감 수업 /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054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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